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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Marine Studies, Humanities and Communications

공지사항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안미정 교수 저 『한국 잠녀, 해녀의 역사와 문화』,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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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사회과학 분야)’에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안미정 교수의 『한국 잠녀, 해녀의 역사와 문화』(도서출판 역락, 2019)가 선정되었다.


바다를 터전으로 하거나 바다를 매개로 이동, 정주하며 생활하는 사람들의 사회와 문화를 연구해 온 필자는 이 책에서 ‘제주해녀’의 문화를 제주도에만 한정된 특수한 여성들의 문화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적으로 여러 지역에서 여러 시대에 걸쳐 전해져 내려오는 다양한 해양문화와 그 속에서 한국의 해양문화가 갖는 특수성을 생각하는 방법적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벗이 있어야 물질한다.”는 한국 잠녀(해녀) 문화의 공동체 의식과 분배와 호혜성이라는 가치개념의 환기는 개인과 공동체를 대립 관계로 보고 개인 간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준다.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국내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여 보급하는 활동으로, 『한국 잠녀, 해녀의 역사와 문화』는 다른 선정도서들과 함께 전국 850여 곳의 공공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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