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한국해양대학교 부설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주최하며, HK 해항도시의 문화교섭학 연구단이 기획하는 제 26회 콜로키움이 2011년 4월 22일(금요일) 3시 한국해양대학교 종합관 세미나실(214호)에서 개최되었다. 동아시아 해역의 구조적 특징을 권역에서 나타나는 이동과 혼교를 통해 살펴보는 4부 콜로키움의 다섯 번째 시간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부의 정태권 교수를 발표자로 모시고 진행되었다.
정태권 교수는 “선박에서 항해란 무엇인가-상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통해, 공학적 관점에서 항해의 개념과 항법의 종류, 항법을 위한 장비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종합항법장치의 발전에 대해 소개하면서, 항해 발전의 역사와 그 의의에 대해 피력하였다. 정교수는 항해에 대한 이와 같은 과학적 고찰이 인문학 연구에 있어 통섭의 역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일례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제 26회 콜로키움은 정태권 교수를 모시고 공학적 관점과 인문학적 관점으로 해류를 함께 고찰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다양한 영상 자료와 함께한 정교수의 세심한 설명과 청중들의 다양한 질문으로 인해 2시간으로 예정되었던 강연은 예정 시간을 훨씬 넘긴 후 아쉬움과 함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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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2일(금요일) 3시 한국해양대학교 종합관 세미나실(214호)에서 개최되었다.
동아시아 해역의 구조적 특징을 권역에서 나타나는 이동과 혼교를 통해 살펴보는 4부 콜로키움의 다섯 번째 시간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부의 정태권 교수를 발표자로 모시고 진행되었다.
정태권 교수는 “선박에서 항해란 무엇인가-상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통해, 공학적 관점에서 항해의 개념과 항법의 종류, 항법을 위한
장비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종합항법장치의 발전에 대해 소개하면서, 항해 발전의 역사와 그 의의에 대해 피력하였다.
정교수는 항해에 대한 이와 같은 과학적 고찰이 인문학 연구에 있어 통섭의 역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일례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제 26회 콜로키움은 정태권 교수를 모시고 공학적 관점과 인문학적 관점으로 해류를 함께 고찰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다양한 영상 자료와 함께한 정교수의 세심한 설명과 청중들의 다양한 질문으로 인해 2시간으로 예정되었던 강연은
예정 시간을 훨씬 넘긴 후 아쉬움과 함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