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24일 오후 4시에 한국해양대학교 평생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5회 해외석학초청강연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강연자료는 스웨덴 말뫼에 위치한 외레순연구소(Oresund Institude)의 앤더스 올쇼프(Anders Olshov) 소장을 초청하였다.
이번 강연에는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정문수 소장을 비롯한 인문한국(HK) 연구인력 및 관계학과 교수, 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강연에서는 최근 유럽연합(EU)에서 초국경 통합과 협력의 세계적인 성공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과 스웨덴 말뫼 간의 초국경 지역, 일명 ‘외레순 지역(Oresund region)’의 통합과정과 그간의 성과, 그리고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한 내용들이 다루어졌다.
특히 강연 후 질의토론에서는 유럽연합 차원에서 진행되는 초국경 정책동향 및 실행전략의 구체적인 소개와 아울러 향후 과제에 대한 내용, 초국경 지역의 확장문제와 관련된 북쪽으로의 외레순-노르딕 광역권, 남쪽으로의 외레순-페마른 광역권 계획 등 최근 유럽지역의 초국경 정책동향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정문수 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하여 우리나라 제1의 해양수도 부산이 장차 국제적 해양도시로서 나아가야 할 초국경 협력의 방향과 힌트를 얻음과 동시에,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부산-후쿠오카 초광역 경제권 구축 및 동남권-규슈권 광역연계구상의 성공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
강연자료는 스웨덴 말뫼에 위치한 외레순연구소(Oresund Institude)의 앤더스 올쇼프(Anders Olshov) 소장을 초청하였다.
이번 강연에는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정문수 소장을 비롯한 인문한국(HK) 연구인력 및 관계학과 교수, 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강연에서는 최근 유럽연합(EU)에서 초국경 통합과 협력의 세계적인 성공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과 스웨덴 말뫼 간의 초국경 지역, 일명 ‘외레순 지역(Oresund region)’의 통합과정과 그간의 성과, 그리고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한 내용들이 다루어졌다.
특히 강연 후 질의토론에서는 유럽연합 차원에서 진행되는 초국경 정책동향 및 실행전략의 구체적인 소개와 아울러 향후 과제에 대한 내용, 초국경 지역의 확장문제와 관련된 북쪽으로의 외레순-노르딕 광역권, 남쪽으로의 외레순-페마른 광역권 계획 등 최근 유럽지역의 초국경 정책동향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정문수 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하여 우리나라 제1의 해양수도 부산이 장차 국제적 해양도시로서 나아가야 할 초국경 협력의 방향과 힌트를 얻음과 동시에,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부산-후쿠오카 초광역 경제권 구축 및 동남권-규슈권 광역연계구상의 성공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