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HK 해항도시의 문화교섭학 연구단은 2012년 7월 3일(화요일) 10시 한국해양대학교 종합관 세미나실(214호)에서 제 3회 석학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석학초청강연회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공과대학 나노반도체공학과의 이삼녕 교수가 “물리학에서 인문학적 요소를 찾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교수는 우주 생성에 대한 이론을 역사적으로 소개하고, 우주의 탄생 및 관련 법칙,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로서의 인간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사회물리학과 경제물리학과 같은 최근 학문의 융합적 경향을 소개하고,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유기체인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인문학적 관점이 병행되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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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석학초청강연회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공과대학 나노반도체공학과의 이삼녕 교수가 “물리학에서 인문학적 요소를 찾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교수는 우주 생성에 대한 이론을 역사적으로 소개하고, 우주의 탄생 및 관련 법칙,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로서의 인간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사회물리학과 경제물리학과 같은 최근 학문의 융합적 경향을 소개하고,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유기체인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인문학적 관점이 병행되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였다.